이런저런 일과 함께 지내다보니 시간은 참 잘간다.
금일은 보건소 결핵 주사를 맞히고 왔다.
결핵 주사의 경우 산부인과에서도 바로 맞을 수도 있으나 비용이 든다. (7만원 정도)
보건소를 이용하면 무료로 접종을 맞을 수 있으니 출산 직후 방문하여 예약을 해두면 된다.
이후 B형 간염 2,3차 접종등은 집 근처 아무 소아과에서 맞으면 되니 일정등은 산모 수첩에 체크해두자.
접종을 맞고 주의할 점은 주사 맞은 날부터 ~3일간은 열이 올라올 수도 있으니,
잘 확인하고 너무 심할 경우 해열제를 먹이는 것이 좋다.
우리 아이의 경우 열은 딱히 나지 않았지만, 아팠던 기억 때문인지 평소보다는 찡찡되긴 했다.
- BCG 결핵 주사는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.
- 주사맞고 온 날은 목욕을 시키지 말자.
- 몇일사이 열이 날수도 있으니 주의하고 38도 이상 열이 나면 병원을 방문하자.
반응형
'일상 > 육아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2019.08.19 50일 셀프 촬영기 (57일째) (0) | 2019.09.18 |
---|---|
2019.08.17 50일 스튜디오 촬영(55일째) (0) | 2019.09.18 |
2019.07.02 신생아 방 실내 온도 (9일째) (0) | 2019.07.20 |
2019.07.01 배꼽 떨어진날 (8일째) (0) | 2019.07.20 |
2019.06.29 신생아 딸꾹질 (6일째) (0) | 2019.07.16 |